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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기 전 강남세무서장, 세무법인 HKL 청담지점 대표세무사로 합류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5-07-02
  • 조회 159

38년 공직 마무리 후 인생 2국세청 실무경험, 납세자 위한 진심으로 이어갈 것

지난 627, 강남세무서장 임기를 마지막으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장신기 전 서장이 세무법인 HKL 청담지점 대표세무사로 합류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장신기 세무사는 오는 711() 오전 11, 서울 강남구 삼성로 538, 3층에 위치한 세무법인 HKL 청담지점에서 개업 소연을 열고 본격적인 민간 조세 실무 활동을 시작한다.
 

장 대표세무사는 공직에서 받은 과분한 관심과 격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국세청에서 쌓은 실무경험과 세법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공정한 세정 실현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조세 전문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67년 전남 순천 출신인 장 대표세무사는 순천고(34)와 국립세무대학(5)을 졸업하고 국세청에 입문, 38년간 주요 보직을 거치며 국세행정 전반을 이끌어온 실무 중심의 핵심 인재다.
 

광주세무서 총무과에서 첫 발을 뗀 그는 서부·남산·남대문세무서등 일선 현장을 거쳐,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민권익위원회(부패방지위원회),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국세통계담당관, 국세청 대변인등 중앙 부처에서 조세 정책·예산·대외협력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뿐만 아니라, 공주·동수원·강남세무서장, 광주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3과장, 서울청 조사21과 팀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등을 역임하며 조사, 납세자 보호, 지역 세정 등 핵심 실무분야를 총괄해왔다.
 

공직 시절 세무대학 출신으로 국세청 대변인직에 연속으로 발탁되며 주목받았고, 정책 홍보의 적시성과 언론 소통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부이사관 승진에 이르렀다. 실무와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두루 갖춘 보기 드문 인재로 꼽힌다.
 

정확한 분석력, 섬세한 리더십, 유연한 화법, 따뜻한 인간미까지 겸비한 장 대표세무사는 앞으로 세무법인 HKL 청담지점에서 납세자의 신뢰받는 동반자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무법인 HKL2022년 창립 이래 고부가가치 조세서비스(세무조사, 불복, 조세자문 등)를 중심으로 성장한 업계 대표 전문 세무법인으로,
2022109억 원 2023137억 원 2024회계연도(’24.4~’25.3) 매출 200억 원(잠정)을 돌파하며 업계 최단기 고속성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HKL은 국세청 고위직, 대형 로펌·회계법인 출신 세무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으며, 로펌형 파트너십 체계와 실적 기반 협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조직을 운영한다.
 

이번 세무법인에이치케이엘 청담지점 장신기 대표세무사 합류는 세무법인에이치케이엘의 조직적 무게감을 한층 더 강화하는 동시에, 강남권 조세시장 내 입지 확대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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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기 대표세무사 프로필]


- 학력

1967년생 / 전남 순천 출신

순천고등학교(34)

국립세무대학 내국세학과(5)

- 주요 경력

강남세무서장

동수원세무서장

공주세무서장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1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3과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대변인 / 국세통계담당관

기획재정부 세제실

부패방지위원회(국민권익위원회)

- 현직

세무법인 에이이케이엘 청담지점 대표세무사 (2025.07~)